7월 30일 피오렌티나 볼로냐 분석 세리에A 축구
7월 30일 피오렌티나 볼로냐 스포츠 분석
피오렌티나
피오렌티나(12위, 무승승무패)는 지난 라운드(vs 로마) 2-1 패배로 6경기 무패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유력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 홈 이점,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공격 자원들이 복귀했다. 조합적 변화를 통해 전개 안정감, 다양성을 유지한다. 직전 경기에서 10회의 슈팅을 시도했으며, 20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한 ‘리롤라-키에사’ 측면 조합의 효과적 강점 활용을 통해 기회를 반복한다. 측면 공간 허용이 쉬운 볼로냐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다. 다만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3백 활용으로 인한 측면 배후 공간 노출로 상대 역습 허용이 쉽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볼로냐
볼로냐(11위, 무무패패승)는 직전 경기(vs 레체) 3-2 승리로 연패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다만 승리 이전 5경기 무승, 리그 18위 레체 상대로 고전했음이 선전 기대치를 낮춘다.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안정감 회복이 시급하다.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60실점을 허용했다. 수비진 안정감에 강점을 드러내는 팀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스벤베리’메델’ 중원의 기동력 저하 문제가 압박 효율 반감으로 직결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부제로 불안이 증폭된다. 또한 수비진에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가 감지된다. 이로 인한 여파 또한 실점 가능성을 높인다. ‘오솔리니-소리아노-산소네’ 2선 조합을 활용한 역습의 속도, 완성도는 리그 정상급이다. 최근 일정에서는 대체 자원 활용 빈도 증가로 전개 완성도가 떨어진다.
최종 스포츠 분석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 결장 정보 분석
피오렌티나 : 드라고프스키(GK, ★★, 부상), 베나시(MF, ★★, 부상)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를 소화한 주전 골키퍼 드라고프스키(GK)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테라차노(GK)가 출전하고 있으나, 선방 능력과 안정감이 떨어진다. 콰메(FW), 리베리(FW) 등 핵심 공격 자원의 부상 회복은 반갑다.
볼로냐 : 바니(DF, ★★, 부상), 토미야스(DF, ★★, 부상), 스코우텐(MF, ★★, 부상), 팔라시오(FW, ★★, 경고 누적)
주전 수비 자원들이 결장한다. 특히 토미야스(DF) 결장이 아쉽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 3도움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음바예(DF)가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3무 6득점 3실점 (피오렌티나 우세)
2. 피오렌티나 홈 성적 : 18전 4승 8무 6패 (홈 무실점 33%, 홈 무득점 22%)
3. 볼로냐 원정 성적 : 18전 7승 3무 8패 (원정 무실점 6%, 원정 무득점 28%)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유력하다. 이로 인한 동기부여 저하가 고스란히 경기력에 묻어난다. 볼로냐가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린다. 다만 쉬운 측면 공간 허용,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피오렌티나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조건이 충족된다. 효율적 공세,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잡는다. 다만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실점 가능성이 짙다. 핸디캡(-1) 극복은 어렵다. 두 팀 득점 가능성이 높기에 다득점 양상(2.5점 기준) 선택을 권장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피오렌티나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피오렌티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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